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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시: 탕롱공단과 미득지역에서 양성 사례 2건 추가..., 누적 14건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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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7일) 아침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의 정보에 따르면, 이전에 발생된 확진자와 관련된 코로나19 양성 사례 2건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잉(Dong Anh)과 미득(My Duc) 지역에서 확인된 감염자 및 호찌민시 방문자와 관련된 3개의 사례군에서 확진자 발생 후 2일 만에 총 14건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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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i Hung/zing]

오늘 아침 확인된 사례는 탕롱 공단의 S사에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남성의 자녀 (여성, 16세, 동아잉 지역)로 나타났으며, 두 번째 사례는 미득(My Duc) 지역에 거주하는 64세 여성(시장에서 야채 판매, 확진 판정을 받은 5인 가족의 아내와 접촉)으로 어제(7월 6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노이시 보건 당국은 탕롱 공단에 위치한 M사의 확진자와 관련된 1차 접촉자(F1) 9명을 포함한 311명의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탕롱 공단의 다른 회사인 S사는 일부 직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하노이시 보건당국은 9일만에 지역사회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사례군에 대해 신속한 방역 대응으로 추가적인 확산은 통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zingnews >> vinatimes: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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