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평균급여 인상은 외국인투자 기업이 선도
2011년 국가자본 100% 기업의 평균급여는 398만동으로 2010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노동복지부가 공포한 하노이지역 각 기업의 급여에 대한 종합보고 결과에 따르면, 2011년 국가자본 100% 기업의 평균급여는 398만동으로 2010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그 중 기업들의 최고 평균급여는 650만동/월이며, 최저 급여는 200만동/월이다. 국가 기업군에서 최고 급여는 약 2,800만동/월이고, 최저급여는 200만동이다.
법인설립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각 기업들의 2011년 평균급여는 465만동/월이며, 2010년 대비 약 13.6% 증가했다. 그 가운데 최고 평균급여는 약 770만동/월이며, 최저급여는 200만동이다. 그룹군에서 최고급여는 약 4,490만동/월이며, 최저급여 200만동/월으로 최고급여와 최저급여의 차이는 무려 22배가 넘는다.
외국인투자기업(FDI)들의 경우, 2011년 평균 급여을 제일 많이 인상한 그룹으로 약 403만동/월으로 전년대비 약 39.1%을 인상했다. 이 그룹에서 최고 평균급여와 최저 평균급여의 차이는 5배의 차이를 보였다. 그 가운데 기업의 최고 평균급여는 1,000만동/월이며, 최저 급여는 200만동/월이다. FDI기업군에서 최고급여을 받는 사람은 5,000만동/월이며, 최저급여는 200만동/월이다.
vov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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