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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Baskin-Robbins" 베트남 재입성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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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39br.jpg세계 최대의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미국의 "베스킨-라빈스(Baskin-Robbins)"가 2012년 1월 6일 호찌민시에 3개의 점포를 오픈하면서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베스킨-라빈스 매장은 베트남 파트너인 블루스타푸드社와 함께 424A Nguyen Thi Minh Khai, No.1 그리고 No.B55 Truong Dinh Nguyen Trai의 3곳에 오픈했다.

 

 블루스타푸드(Blue Star Food)社의 대표는 향후 5년가 약 50개의 베스킨-라빈스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스킨-라빈스 매장에서는 케익, 파이, 순대, 디저트 및 냉음료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스킨-라빈스는 1994년부터 베트남에서 31가지 색다른 맛 아이스크림을 판매했지만, 당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원료의 약 70%을 미국으로부터 수입해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수입관세등의 부담으로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하지만, 이제는 약 25%의 수입세율로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블루스타푸드 관계자는 언급했다.

 

베스킨-라빈스는 이번 베트남 매장 오픈으로 49개 국가에서 약 6,600개의 점포를 가지게되었다.

 

 

cafef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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