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부총리: 내일(7/30일) 0시부터 전국 검문소에서 트럭 QR 코드 별도 확인 절차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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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르반타잉(Le Van Thanh) 부총리는 각 부처 및 전국 지방 당국에 코로나19 전염병 기간 동안 상품 운송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유효한 QR 코드 식별 증명서가 있는 건설/생산/사업/수입/수출/생필품 등 (생산 및 사업이 금지된 물품 제외)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검사를 하지 않도록 지시하는 문서를 발행했다.
[출처: tienphong]
다만, 차량에 QR코드 식별 증명서가 없거나 보유하고 있지만 기한이 만료된 경우, 탑승자들의 의료선언 및 검사 결과 증명서 등을 계속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집합 및 환적 또는 배달 장소 (항구, 부두, 역, 창고, 공단, 생산시설 등)를 출입할 때 화물 트럭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관련 방역 준수 사항을 완전하게 지키는 확인하도록 조치해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 때문에 도로 교통 체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량 탑승자는 5K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검사 결과를 받은 날로부터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베트남 도로교통국은 현재 전국 63개 성과 시에서 적용되는 차량 식별 카드 등록 프로그램(QR코드 포함)을 완료해 적용하고 있으며, QR 코드 발급 등록은 luongxanh.drvn.gov.vn에서 각 해당 항목에 따라 등록한 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tienphong >> vinatimes: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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