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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시: 대형 쇼핑몰 슈퍼마켓 입장 고객 수 제한 및 일부 품목 구매량도 제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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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에서 활동하는 많은 슈퍼마켓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해 입장하는 고객 숫자와 구매하는 식품의 양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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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nh Tú/vnexpress]

빅씨 탕롱(BigC Thang Long) 슈퍼마켓의 경우, 방문 고객들에게 계란의 경우 포장단위 기준으로 하루 최대 3개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MM Mega Market의 경우 5개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온몰 하동 (Aeon Mall Ha Dong)의 경우 쇼핑객들에 한 번에 30개 계란만 구매하도록 하고 가격도 전주에 비애 300~400동 인상된 개당 3,000동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노이시 전역의 슈퍼마켓에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 등 대부분의 식료품 공급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끔씩 가금류의 계란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면서 슈퍼마켓측에서 일일 구매량을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되어 일부 슈퍼마켓이나 일부 도매 시장들이 폐쇄된 이후 발생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탱쑤언 지역에 위치한 Go!Market 슈퍼마켓의 경우 한 번에 입장하는 고객 숫자를 제한하고, 쇼핑객들은 온라인 또는 QR 코드 스캔을 통해 의료선언을 진행하고 체온 확인 후 손 소독한 후 쿠폰을 받고 입장하도록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노이시 각 지역에서는 시간을 나누어 시장을 보러 갈 수 있도록 별도의 쇼핑 바우쳐를 발급하는 등 재래 시장이나 대형 쇼핑몰 방문객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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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