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시: 벌금 낼까 두려워 달아나다 검문 중인 경찰과 충돌..., 경찰은 응급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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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6일) 오후 4시경 하노이 꺼우저이(Gau Giay)구 마이딕(Mai Dich)동 하노이 무역대학 인근 호퉁모우(Ho Tung Mau) 거리에 위치한 검문소에서 코로나19 전염병 통제를 위해 멈추라는 경찰관의 지시를 무시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다 경찰관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dantri]
확인 결과, 이 남성은 프리랜서 배송 기사로 알려졌으며, 검문을 피해 달아난 이유는 벌금이 부과될까 두려워서 달아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상을 당한 경찰관은 인근 병원으로 응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를 낸 남성은 경찰서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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