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어제 하루 약 2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유사 증세로 자진 의료선언
비나타임즈™
0 0
오늘(8월 9일) 오전 하노이시 보건국은 어제(8월 8일) 하루 동안 약 236명의 시민들이 기침, 발열, 호흡곤란, 피로감... 등의 증상으로 자진 의료선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대기 장면: Ngo Nhung/nld]
정보에 따르면, 이런 의심 증상 사례는 Hoai Duc, Chuong My, Hoan Kiem, Tay Ho, Hai Ba Trung, Ba Dinh 그리고 Thanh Xuan 지역 등으로 하노이시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진 의료선언으로 신고된 사례의 대부분은 지난 14일 이내에 기침, 발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고된 사례의 일부는 빈마트(VinMart) 슈퍼마켓, 재래 시장 (Dong Xa, Mai Dich, Cau Giay...) 등과 같이 보건 당국이 역학적 요인으로 발표한 지역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는 오늘(8월 9일)까지 접수된 사례의 리스트를 각 지역사회의 방역 당국으로 통보해 검사 및 모니터링을 위한 샘플을 확보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ld >> vinatimes: 2021-08-09
# 관련 이슈 & 정보
- 호치민시, 증가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사례에 대해 경고 2022-08-30
- 베트남, 고감염성 오미크론 하위 변종 BA.2.74 하노이시에서 감지 2022-08-18
- 하노이시, 지난 45일 동안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단 1명 2022-06-03
- 베트남 보건부, 항공편으로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요건 중단 제안 2022-05-13
- 베트남 의료 전문가, 외국인 입국자들에 ‘음성확인서’ 요구 불필요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