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공안부에서 관리하는 ‘이동 선언’ 시작된 후 도로 곳곳에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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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서 공안부에서 통합 솔루션으로 진행되는 "이동 선언"이 시작된 후 이틀째인 8월 15일 오전에도 호치민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치민시 경찰 당국은 시내에서 운영되는 모든 검문소에서 "이동선언"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번 이동선언은 공안부에서 별도로 발표한 시스템에 의해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별도의 사이트를 접속해 (suckhoe.dancuquocgia.gov.vn) 정보를 입력하고 QR 코드를 생성해야 한다.
한편, 한번 생성한 QR 코드는 3일 동안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이동선언은 추후 역학조사에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새롭게 시행하는 이동선언 소프트웨어는 국가 인구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연결해 전염병 발생 지역의 시민들을 관리하기 위해 공안부에서 직접 배포하는 것으로 이 프로그램으로 매일 전염병 지역을 출입하는 시민들에 대한 통계 자료 및 필요한 경우 역학조사에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nexpress]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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