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시: 거리두기 중에도 호텔에서 성매매 주선하다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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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ri 온라인 뉴스가 지난 8/19일 오후 11시경 하노이시 호안끼엠에 위치한 호텔에 대한 행정 검사에서 발각된 성매매 사건이 오늘(9/7일) 하노이시 지방경찰청에 의해 정식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호텔의 매니저와 경비원이 매춘을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호텔 주변에 설치된 검문소는 기소된 호텔 직원들이 안내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호안끼엠 지역 인민위원회는 해당 지역 인민위원장에 관리 강화을 요청하고, 지역 내 18개 구역을 대상으로 검사를 강화해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엄격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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