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9/21일 오전 6시부터 시내 통행증 검사 중단… 출입 관문 검문소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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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20일) 오후 하노이 시당위원회 부서기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9/21일 오전 6시부터 하노이시에서는 별도의 3개 권역을 구분하지 않고 도시 내에서 이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도로 통행증을 확인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감염자(F0)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국소적으로 의료봉쇄 조치를 유지하고 신속하게 추적하여 지역사회 감염원을 분리시킨다는 방역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하노이시 교통국 국장은 출입 통제를 위해 하노이시 출입관문 23개의 검문소를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동시에 지방의 그린채널 등록 차량이 하노이시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유통 흐름을 개선할 예정이지만, 이동 통제는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하노이 시내를 오가는 대중 교통의 활동도 여전히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9/21일부터 시내 대중 교통의 일부 운행이 예상되었지만, 구체적인 대중교통 이용 방안은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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