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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치민시 서비스 활동 재개의 핵심 ‘방역 어플리케이션’ 여전히 문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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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30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내일(10/1일) 이후 별도의 종이 통행증을 사용하지 않고 앱으로 이동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은 활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있다Zing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통합 어플리케이션으로 소개된 PC-Covid를 설치하기 위해 OTP를 받아야 하지만 전송되지 않거나 QR 코드를 스캔 할 수 없는 등의 많은 오류가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사용되던 블루존(Bluezone)은 새로 출시된 통합 어플리케이션 "PC-Covid"로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여전히  동일한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호치민시 사람들은 PC-Covid 앱이 안정적으로 작동할고 앱과 데이터를 자동으로 동기화할 때까지 기존의 "VneID"로 이동선언을 하고, HCM Health 앱의 정보를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자건강수첩은 코로나19 이외에도 전 국민이 장기적인 목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규 통합앱의 설치 문제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 상태도 조기에 업데이트 되지 않는 문제"와 "QR 코드 미전송" 그리고 "동기화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림" 등의 다양한 오류와 문제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의  불만을 해소하지 않은 채 또 다른 통합앱을 출시하면서 이제는 설치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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