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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사파 공항 건설 최종 결정… 2단계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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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총리 (Le Van Thanh)는 민관 파트너십(PPP) 형태로 진행되는 라오까이(Lao Cai)성 사파(Sa Pa) 공항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결정서 1773/QD-TTg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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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vneconomy]

사파 공항 건설 투자 프로젝트의 목표는 증가하는 항공 운송 수요를 충족시키고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항은 전체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나타났다.

1단계는 2021년부터 시행되어 4C 등급의 공항 및 군용공항 2등급 수준으로 연간 15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는 2028년 이후 진행되어 연간 승객 수 300만 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예상 토지 이용 면적은 총 371헥타로 PPP 프로젝트 계약 형태로 진행되며, 프로젝트 시행 장소는 바오옌 (Bao Yen) 지역의 깜꼰(Cam Con) 마을 일대로 프로젝트 수행 기간은 50년 (예상 건설 기간 년, 운영 및 개발 자본 회수 46년)으로 알려졌다.

vneconomy >> 비나타임즈: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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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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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완성되면 사파까지 가는 슬리핑 버스는 추억이 되겠네요.
08:14
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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