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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하노이시: 도심에 톨게이트 87개소 설치 검토 중…, 통행료 부과해 차량 진입 제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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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교통부문은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컨설팅 부서에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도심의 통행료 징수 장소 87개를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시 교통국과 컨설팅을 담당하는 하노이시 교통대학은 도심의 차량 통행료 징수 프로젝트 검토를 완료했으며, 10월 말까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설팅을 담당하는 부문에서는 차량 통행료 징수 시간은 러시아워 시간으로 구분해 매일 운영하는 방안으로 각 위치에는 자동 톨게이트와 카메라 시스템을 설치해 무인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톨게이트에서는 차량들이 별도로 주차하지 않고 별도의 정산 시스템을 설치해 통행료는 별도의 개인 계좌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통행료 징수 시스템은 최대 속도 70km/h에서도 정상 작동하고 차량 소유자들은 통행료 징수 및 교통위반에 대한 벌금을 납부하기 위해 별도의 계좌를 개설해야 하고, 이 통행료 징수 시스템은 국도 및 고속도로의 자동 통행료 징수 시스템과 동기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 같은 톨게이트 프로젝트는 도심으로 진입하는 자동차들의 통행료 징수로 도심으로 들어오는 차량 대수를 제한하기 위한 것으로 자동차 이용자가 특정 시간에 교통 체증 위험 지역에 진입할 경우에는 별도로 책정된 통행료를 지불해야 하는 방식이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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