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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박장성: 오늘(10/31일) 아침 공단에서 양성 사례 10건 추가… 복잡하게 확산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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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박장성 비엣옌 (Viet Yen) 지역 인민위원회의 보고 내용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 사례 10건이 추가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비엣옌(Viet Yen) 지역의 집중 격리 센터 (Luxshare 공장의 1차 접촉자 대상)에서 3건의 양성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꽝처우 (Quang Chau) 공단에 위치한 Luxshare ICT 공장에서 추가적으로 7건 (현재 확인중인 20개 샘플링 중 확인된 사례)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10/26일부터 오늘 아침까지 비엣옌 지역에서만 총 39건 (절반 이상이 공단 근로자)의 양성 사례가 확인되어 지역 방역 당국은 공단 내 회사들의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오늘(10/31일) 오전 10시까지 역학조사를 통해 1차 접촉자 672명과 2차 접촉자 3,169명이 분류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박장성 보건 당국은 꽝처우(Quang Chau) 공단의 Luxshare - ICT 공장에서 발생한 발병은 모텔 미 주거지역 등 여러 지역과 관련되면서 복잡한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박장성 당국은 인적 자원 및 시설, 약품 등을 준비해 제2 야전병원을 부분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장성 꽝처우 공단에는 한국계 대규모 공장들이 위치하고 있어 향후 확산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SKDS >> 비나타임즈: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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