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4차 대유행 기간중 감소 추세에서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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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최근 며칠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사례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10/12일에는 2,939건의 확진자를 기록했다가 2021년 10/22일에는 3,977건 그리고 어제(11/3일)에는 6,192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 같은 증가 추세는 하노이시, 속짱성, 껀터성 등 많은 지역에서 전염병 수준을 레벨-1 (그린존)에서 레벨-2 (옐로우준)으로 조정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박리에우(Bac Lieu)성은 전체 전염병 수준을 매우 높은 위험 수준인 레벨-4 (레드존)으로 조정한 상태다.
아래 그래프는 베트남에서 대유행 발생 1차 (2020년 1월 23일), 2차 대유행 (2020년 7월 25일), 3차 대유행 (2021년 1월 28일) 그리고 4차 대유행 (2021년 4/27일) 시기의 확진자 현황이다.
[확진자 발생 추이: infographics]
infographics >> 비나타임즈: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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