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 코로나 방역 단속 강화… 주류 판매 및 QR 코드 미등록 등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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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당국은 어제(11/11일) 오후 각 하부 기관 및 부서와 투득시 인민위원회 및 관계 기관에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강화 조치에 대한 공식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Zing News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당국에 코로나19 방역법 위반 사항 검사를 강화하고 질서를 회복하고,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상황을 엄격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호치민시 당국은 아직까지 현장에서 주류 판매가 금지된 지역에 대해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규정을 고의로 위반하는 업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방역 위반 사항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치민시에서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코로나19 포털을 통해 QR 코드 발급을 확인하고, QR 코드를 확인하지 않는 단위 및 시설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의료 당국에서는 국경검문소, 버스정류장 및 기차역에 이동 접종 장소를 준비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도시로 돌아와 일할 수 있도록 예방 접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요청했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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