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12/3일 기준 전염병 수준 발표… 시 전체는 레벨-2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어제 (12/3일) 기준 시내 전체의 코로나19 전염병 수준 평가 통지서 824/TB-UBND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급증하는 확진자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율과 의료 시스템 준비 효과로 "레벨-2"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 전염병 수준 공문 캡쳐]
구체적으로 레벨-1 지역은 총 7개 구, 레벨-2 지역은 23개 구로 나타나 광역 구역별로는 대부분 레벨-1에서 레벨-2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전 수준 대배 12개 광역 구역이 레벨-1에서 레벨-2로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단위 전염병 수준 평가에서는 레벨-3 (오렌지존)지역이 3개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지역은 하이바쯩구의 Pho Hue 마을과 동다구의 Kham Thien과 Trung Phung 마을로 나타났다.
하노이 보건국 >> 비나타임즈: 2021-12-03
# 관련 이슈 & 정보
- 하노이시, 지난 45일 동안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단 1명 2022-06-03
- 하노이시, 일일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 관련 사망자도 감소 2022-03-23
- 하노이시: 확진자의 약 80%가 스텔스 오미크론… 향후 감염자 급증 예상 2022-03-11
- 하노이시: 신규 확진자 급증 추세 유지… 관련 사망자는 감소 2022-03-09
- 하노이시: 20/30개 구에서 오미크론 변종 감염 기록… 의료붕괴 우려 높아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