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 VN지수는 속등하고 있다

베트남 증시는 개인투자가의 참여에 힘입어 3일간 연속 증가했다. 그 중 은행주식은 속등하여 거래가 활발하게 되었다.

사실상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 VN-Index지수는 3일 연속 대폭 상승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에서 은행과 증권종목의 상승에 따라 대부분의 종목은 일제히 상승했다.   

12월 1일 거래 종료시 Vn-Index지수는 10.8포인트(2.14%) 상승하여 514.92포인트가 되었다.

증권종목 186종목과 펀드 4종목 중에 가격하락 종목 수는 12 종목이고, 가격상승 종목수는 161 종목, 가격변동 없는 종목 수는 18종목이었다. 거래수량은 4백만주 증가하여 39.3백만 주가 되었다. 거래금액은 16,880억동에 달했다.

은행종목인 CTG, EIB, STB와 VCB의 4개 종목 전부는 매도잔량 없이 상한가로 상승했다.

하노이증권거래소에서 ACB, SHB(은행종목)와 CTS, SHS, KLS종목도 상한가로 상승했다.

HNX-Index지수는 6.84포인트(+4.23%) 상승하여 168.69포인트로 끝냈다.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235종목 중 15종목은 하락했고, 7 종목은 변동이 없었고, 나머지 220종목은 상승했다.

vietnamnet : 2009/12/0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