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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설 연휴 국내선 운항편수 증량… 고위험 지역 승객은 검사 필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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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는 전염병에 대한 안전한 적응을 보장하기 위한 국내선 운항과 관련된 기존 공문 (10월 20일자 1840/QD-BGTVT호)의 내용을 수정 보완한 임시 규정 2233/QD-BGTVT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하노이시-호치민시 구간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하루 52편의 왕복 항공편으로 대폭 증편될 예정이다. 또한, 항공편 탑승객들 중 "레벨-4 (레드존)" 또는 의료격리(봉쇄)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비행 출발 72시간 이내에 유효한 RT-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법에 의한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항공편 탑승객들은 규정에 따라 의료선언을 작성하고 PC-Covid 앱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기침/발열/호흡곤란/근육통/인후통/미각이상... 등의 코로나 감염 유사 증세를 보이는 승객들의 탑승은 제한된다.

국내선 항공편 증편과 관련해서는 단계별로 2021년 12월 29일~2022년 1월 8일까지 1단계 증편과 2022년 1월 19일~2022년 2월 16일까지 2단계에 걸쳐 아래 도표와 같이 각 지역별로 증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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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교통부 공문 캡쳐]

또한, 교통부는 민간항공국에 각 지역의 상황 및 전염병을 모니터링 해 휴무 기간 동안 노선의 빈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2022년 1월 13일 이전에 제시하도록 요청했다.

vneconomy >> 비나타임즈: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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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