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2021년 베트남 실업률 약 3.22% 추정… 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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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29일) 오전 하노이시에서 개최된 2021년 4분기 사회경제적 통계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21년 노동 연령대의 국가 실업률은 약 3.22%로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BIZLIVE가 전했다.
[분기별 실업률 추이: nhipsongdoanhnghiep]
구체적으로 생산 가능 노동력 (15세 이상)은 약 5,050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80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산가능인구의 실업률은 약 3.22% (2021년 1분기 2.42%, 2분기 2.62%, 3분기 3.98%, 4분기 3.56%)로 그 중 도시실업률은 약 4.42%, 농촌지역은 약 2.48%로 나타났다.
2021년 청년실업률 (15~24세)은 약 8.48%로 추정되며, 이 중 도시지역은 11.91%, 농촌지역은 6.76%로 나타났다.
한편, 생산 가능 연령 근로자들의 불완전 취업률은 3.1% (2021년 1분기 2.20%, 2분기 2.60%, 3분기 4.46%, 4분기 3.37%)로 나타났으며, 이 중 도시지역의 불완전취업률은 약 3.33%, 농촌지역의 불완전 고용률은 약 2.96%로 나타났다.
BIZLIVE >> 비나타임즈: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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