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꽝닌성: 뗏 직전까지 국경 검문소에서 일부 상품 수출 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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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6일) 베트남 북부 꽝닌(Quamg Ninh)성 인민위원회는 몽까이 (Mong Cai)시의 국경 검문소을 통해 일부 상품의 수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요청하는 내용의 통지서를 발행했다고 thoidai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전염병 동안 발생하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중국측이 수출입 물품의 통관을 중단했기 때문에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몽까이(Mong Cai)시 국경 검문소를 통한 일부 물품의 수출을 중단한다는 것이다.
특히, 2022년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몽까이 지역의 국경 검문소를 통한 냉동 과일 및 해산물 및 기타 품목 등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중국측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품목의 반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중국측은 2022년 1월 11일 코로나19 감염 의심 물품이 감지되면서 통관이 중단되었다가 1월 12일 다시 재개되면서 중국 당국의 요청으로 통관 검사가 강화되면서 하루 50대 정도의 차량만 통관이 가능하게 되면서 현재까지 통관을 대기하는 트럭이 현장에 약 1,500대 정도의 트럭들이 대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oidai >> 비나타임즈: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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