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전문가들 4/30일부터 국제관광객에 전면 개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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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8일 오후 진행된 경쟁력 향상에 대한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경제 전문가들은 2022년 4월 30일부터 모든 국제관광을 전면적으로 개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회의에서 응옌반흥 (Nguyen Van Hung) 문화체육관광부는 "더 이상 오래 기다릴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4월 30일은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다. 이것은 올바른 단계이자 로드맵이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지난 2개월 동안 국제관광객 입국에 대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 접종률은 전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상황을 들어 국제 관광객에 국경을 개방할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이 같은 개방은 의지가 아니라 결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부터 4월 30일까지 국제관광객 시범사업이 승인된 지역에서는 적극적으로 국제 관광객을 환영해야 하며, 전면적인 국경 개방이 승인되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국제 관광객에 개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편, 베트남 관광청 부국장은 베트남은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산업을 회복할 자격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약 7,800명의 방문객들을 무사히 맞이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국인 라오스와 캄보디아는 거의 완전 개방 수준으로 국경을 개방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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