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영국비자신청센터 일시 폐쇄…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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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3일) 하노이 주재 영국 대사관은 코로나19에 대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하노이시에 위치한 영국 비자신청센터를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베트남 주재 영국 대사관은 페이스북에 "고객과 직원들을 위해 계속해서 안전한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치민시와 다낭에 위치한 영국 비자신청센터는 계속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시에 위치한 영국 비자신청센터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장기간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지난 2021년 8월 30일부터 운영이 재개되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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