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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시, 식당·카페 정상 영업 허용 및 보행자 도로 재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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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시내에서 활동하는 식당, 카페 등 식음료 서비스업에 대해 정상적으로 운영하도록 (매일 오후 9시 이전까지 문을 닫는 규정 제거) 허용한다고 발표했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하노이시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식당 및 카페 등의 식음료 시설에 대해 저녁 9시 이전에 문을 닫도록 명령했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베트남 정부가 3월 15일부터 대부분의 여행 제한을 해제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여행 패키지를 통하지 않고도 방문할 수 있도록 재개함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노이시는 술집, 마사지 및 노래방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결혼식과 장례식과 같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도 제한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한편, 오는 3월 18일부터 호안끼엠 보행자 거리도 재개장 한다고 호안끼엠 인민위원회가 발표했다. 호안끼엠 호수 주변의 보행자 거리는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일요일 오후 4시까지 차량 출입이 통제되고 보행자 전용 거리도 바뀐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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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