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 전자통행료 징수 시스템 전면 적용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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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로공사에 따르면, 당초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에서 전면적으로 적용 예정이면 논스톱 자동통행료징수 (thu phí tự động không dừng (ETC)) 시스템의 전면 시행 계획을 약 1개월 연기할 예정이라고 vietnamnews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VNA/VNS-Việt Hùng]
당초 자동통행료징수 (ETC) 시스템을 5월 5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약 1개월 연기해 6월 초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연기는 "제31회 SEA Games"가 5월 5일부터 5월 23일 개최될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 기간 동안 교통질서 확보와 안전을 위해 약 1개월 지연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ETC 태그가 부착된 차량의 비율은 약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전에 조사했을 때 나타난 약 10% 보다는 급격하게 증가한 상태라고 밝혔다.
vietnamnews >> 비나타임즈: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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