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주식 거래량 급락으로 VN-INDEX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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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VN-INDEX 지수가 투자자들의 비관적인 전망으로 나흘간의 연휴가 끝난 후 첫 거래가 시작된 오늘 (5/4일) 장마감 후 약 1.33% 급락해 1,348.68 포인트로 하락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그래프 출처: VnExpress]
베트남 주식 시장 중 대형주 30개로 구성된 VN30 지수에서도 21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그 중 TPBank (TPB)의 주가는 4.8% 하락해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대형 증권사인 SSI 증권도 약 4.6% 하락해 약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최대 민간 대출 기관인 Techcombank (TCB)는 약 4.5% 그리고 Sacombank (STB)는 약 3.4% 그리고 소매 부동산 분야인 Vincom Retail (VRE)도 약 3.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력 생산 업체인 Petrovietnam Power Corporation (POW)가 약 6.8% 상승하는 등 8개의 블루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Petrovietnam Gas (GAS)도 약 1.9% 상승 그리고 보험 회사 Bao Viet Holdings (BVH)도 약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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