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국내 이동시 ‘의료선언’ 중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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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가 국내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용으로 작성해 오던 "의료 선언" 작성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통제되고 있으며, 확진자 및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더 이상 의료선언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 보건부는 각 지역 인민위원회에 국내용 건강선언 (국내 이동 또는 공공장소, 음식점 등) 적용을 4월 30일 0시부터 중단하도록 공식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이미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대부분의 지침들이 유명무실 해진 상태로 몇 주가 흘러간 상황에서 뒤늦게 공식 발표한 상태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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