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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규제 강화되면서 부동산 공인중개사 면허 수요 급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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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보다 잘 규제하기 위하나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동산 공인중개사 면허 신청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이 같은 수요로 인해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부동산 교육시설에는 지난 3월에만 150명의 학생들이 등록한 상태로 지난 1월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호치민 대학의 부동산 전공자는 지난 1월 100명에서 3월 말에는 약 1,000명이 중개사 시험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많은 부동산 중개업체에서도 직원들이 공인중개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015년 7월에 부동산 중개인 면허를 의무화했으며, 그 이전에 발급된 모든 면허는 2021년까지 유효한 상태라고 밝혔다. 만약, 중개인 면허 없이 거래를 중개하면 6,000만동 (약 2,6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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