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북부지역 집중 호우로 출근길 교통 체증 및 침수 피해 속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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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시를 포함해 북부지역에 어제(5/23일) 밤부터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오늘(5/24일) 출근길 교통 체증과 함께 가옥 및 농작물 침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하노이시에서는 오늘(5/24일) 출근길 곳곳이 침수되어 교통 정체로 인해 출근이 늦어지는 사례가 증가했으며, 인근 박닌성에서는 차량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인근 빈푹성에서도 어제 밤부터 약 110mm의 폭우가 쏟아져 여러 지역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푸토성에서도 침수 피해와 함께 수확철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 전문가들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에 걸친 폭우는 내일 (5/25일)부터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북부 산간 지역에서는 비가 며칠 더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하노이시 침수 지역: VnExpress/DH]
[박닌성 침수 지역: Bac Ninh News/VnExpress]
[푸토성 침수 지역: VnExpress]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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