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시, 한국인 관광객들에 무료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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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최대 관광지인 다낭시 당국에서는 다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들이 귀국하기 전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참고 사진 출처: VnExpress/Nguyen Dong]
다낭시 당국은 지금부터 이달 말까지 국제 출입국 검문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베트남 보건부의 규정에 따라 모니터링 및 치료를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 정부는 한국 입국을 위해 현지에서 출국 전 48시간 이내에 PCR 검살 결과를 제출하거나 출발 24시간 이내에 실시한 신속 항원 검사를 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낭시 당국은 동북아 국가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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