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국민의 약 68%가 은행 계좌 보유… ‘현금 없는 거래’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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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에 따르면, 베트남 국민들 중 은행 계좌를 보유한 사람들이 지난 2017년 이후 약 2배 증가해 약 68%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은행 계좌를 소유한 사람들은 대부분 25~34세로 나타났으며, 은행 거래의 약 90% 이상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바일 뱅킹 거래도 약 9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중앙은행 관계자는 지난 6/17일 진행된 회의에서 "현금 없는 사회" 달성 목표를 제시하고, 이미 인근 국가들에서는 약 70% 이상의 거래가 현금 없는 거래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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