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태풍 1호 ‘차바’ 세력 강화되며 북서부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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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상대에 따르면, 북서부로 진행 중인 1호 태풍 "차바(Cha Ba)"는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세력이 강화되어 본토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NLD 뉴스가 전했다.
[이미지 출처: nld]
구체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으로 오늘(7/1일) 북부와 탱화성에서 투어티엔훼성 지역에 걸쳐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되며, 평균적으로 10~30mm의 강우량을 보이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5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내일(7/2일) 저녁과 밤에는 북동부 지역에 비와 뇌우가 예상되며, 평균 강우량은 40~70mm 그리고 일부 지역에는 9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노이시 지역은 오늘(7/1일) 때때로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내일(7/2일) 밤부터 일부 지역에 폭우와 뇌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7/3일부터 7/7일까지 북부지역 전체에서 호우가 예상되어 호우 주의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nld >> 비나타임즈: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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