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은행 직원 사칭 보이스 피싱 발생

3월 2일 Phú Yên 省 경찰 기관은 "은행 직원 명의 차용 사기에 대한 책임을 밝히기 위해 01677……핸드폰 번호의 주인을 추적하고 있다." 고 밝혔다.

2월 27일 위 핸드폰 번호로 Phạm Bảo Quốc(17세, Phú Yên省 Đồng Xuân區 Xuân Quang 3 거주)에게 연락해 Phú Yên 省 Vietcombank 은행의 직원이라고 말하면서 "그의 가족이 은행의 고객 사은 행사에서 2,700만 동 짜리 야마하 오토바이 당첨되었다.” 고 통보했다.

그리고 당첨된 오토바이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발행하는 50만 동 짜리 입금 카드 5장을 구입하여 카드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또한 오토바이 등록 번호를 선택하기 위해 카드 번호 중 5개의 숫자를 선택하라고 말했다. 그는 2월 28일 8시에 은행에서 직접 당첨자의 집으로 오토바이를 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Quốc의 가족은 은행 입금 카드를 사려고 하다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방금 통화한 은행원의 01677......로 전화를 다시 걸어 몇 가지 사항에 대한 얘기를 나무고 전화를 끊었다.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다는 소식을 접한 Vietcombank 은행 Phú Yên 지사에서는 현재 은행에서는 상기와 같은 프로모션 행사는 없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시민들은 이 같은 사기 전화에 유의하라고 권고했다.

cafef :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