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치/경제 베트남, 주요 국가에서 방역 규제 유지하면서 관광 산업 회복 여전히 지연 중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항공산업은 몇몇 국가에서 엄격한 입국 정책을 유지함에 따라 주요 관광 시장에서의 국제 항공편이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언급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 관계자는 지난 7월 5일 개최된 회의에서 베트남에서 방역 규제가 완전 해제되면서 올해 상반기 동안 회복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중국과 한국과 같은 주요 관광 시장으로 향하는 국제선 항공편의 운항 빈도는 이들 국가에서 여전히 엄격한 코로나 바이러스 입국 제한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경우 팬데믹 이전 외국인 입국자들의 약 32%을 점유했었지만, 중국이 코로나19 제로 정책을 견지하면서 베트남-중국간 정기 항공편은 2회/주 수준으로 운항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의 복잡한 입국 규정도 베트남에서 동북아 국가로 향하는 항공편의 빈도를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베트남 민간항공청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항공 업계는 대만, 일본, 한국 노선을 전면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며, 베트남-중국 노선은 전염병 이전 수준의 약 30%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7-07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