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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최대 빈그룹 회장 ‘출국금지’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9명 조사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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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근 온라인에서 베트남 최대 민간 그룹의 총수인 Pham Nhat Vuong 회장에 대해 공안부에서 "해외출국금지" 조치를 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드린 혐의로 7개 지역에서 9명을 확인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공안부 대변인은 오늘(7/11일) 오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빈그룹 회장에 대한 출국금지 소문이 퍼지면서 공안부 당국에서 공식 발표를 통해 기업 총수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발표하기도 했었다.

공안부는 온라인에서 허위 소문이 퍼지면서 "회사의 평판 및 회사의 이익에 영향을 미쳤고 주식 시장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대규모 부동산 그룹들의 총수가 잇따라 구속되면서 이번 빈그룹 회장의 출국금지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퍼지면서 대중들은 큰 혼란에 빠지기도 했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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