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일부 식당에서 ‘식품안전자격증명서’ 없이 영업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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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하이바쯩(Hai Ba Trung) 지역에서는 "식품안전자격증명서"가 없는 시설을 포함해 식품안전분야에서 행정 위반을 저지른 시설 목록을 발표하고 벌금을 부과했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한편, 일부 지역의 식당에서는 조리사들이 손톱을 자르지 않고 조리를 했다는 명목으로 약 200만동의 벌금을 부과하는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설에서는 사업자 등록 미비 등의 이유로 제재를 받기도 했으며, 장갑을 착용하지 않거나 곤충 및 유해 동물이 들어갈 수 있는 조리 시설들에 대한 벌금도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브득담(Vu Duc Dam) 부총리는 지금부터 연말까지 식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활동 등 검사를 강화하도록 실행 계획을 수립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베트남 당국의 식품안전 관련 검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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