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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삼성전자, 2022년 베트남에 33억불 투자 계획… 총리 예방시 밝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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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5일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베트남 팜밍칭(Pham Minh Chinh) 총리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베트남 제조시설에서 690억 달러의 수출 목표와 함께 33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hanoitimes 뉴스가 전했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 베트남은 2022년 상반기 6개월 동안 343억 달러 이상의 전자 제품을 수출해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약 85%의 공정률을 보이는 하노이 R&D 센터는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하노이 R&D 센터는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 전역에서 삼성의 주요 R&D 허브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총리는 수년간 한국-베트남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강력한 진전에 대해 축하하고, 한국은 현재 중국, 미국에 이어 베트남의 세 번째 교역국으로 지난 2021년 양국간 교역액은 780억 달러로 전체의 약 11.6%를 점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러한 활발한 양국간의 교역에서 "삼성과의 투자 협력은 베트남-한국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주요한 예"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hanoitimes >> 비나타임즈: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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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