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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SK 그룹, 베트남 약국 체인점에 대규모 투자 후 대표 변경 추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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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말까지 한국의 SK 그룹은 베트남 대형 약국 체인점인 Pharmacity에 약 1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CEO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최근 Deal Street Asia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 Pharmacity의 설칩자인 Christopher Randy Stroud(Chris Blank)가 법적 대표자에서 교체되어 SK 그룹의 투자 관리자로 알려진 Nguyen Nhu Nam으로 교체되었다고 밝혔다고 vietnambiz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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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Pharmacity 페북]

지난 7월 5일 베트남 사업자 등록 정보 포털에서는 Pharmacity의 법적 대표자가 Mr. Nguyen Nhu Nam(1989년생)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Pharmacity는 2022년 6월 30일 현재 전국에 1,118개의 매장을 보유한 베트남 최대의 약국 체인적으로 FPT Retail의 Long Chau 약국 체인점 719개, MWG의 An Khang 약국 체인점 523개외 비교해 독보적인 숫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Pharmacity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약 5,000개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며, 전통적인 소매와 기본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포괄적인 의료 생태계로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의 SK 그룹은 베트남 제약 부문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최대 기업 중 하나로 지난 2020년에는 Imexpharm (증권코드: IMP)의 지분 24.9%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년 말까지 Pharmacity에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vietnambiz >> 비나타임즈: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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