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태국,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조치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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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는 10월 1일부터 방문객들에 대한 예방접종증명서 또는 코로나19 검사 증명서 제시를 요청하지 않을 것으로 발표했다고 VTV 뉴스가 전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의 경미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별도의 격리가 필요하지 없다고 규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전국 감염병위원회 회의 이후 발표했다.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를 10월 1일부터 내년 9월까지 "위험한 감염병"에서 "감시 감염병"으로 격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국 보건부는 코로나19의 증상이 심각하지 않고 감기와 비슷할 뿐으로 파악하고 예방 조치를 완화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다만, 감염자는 5일 이내 마스크 착용,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 접촉 자제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vtv >> 비나타임즈: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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