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불심검문에서 아이폰 신제품 42대 적발…, 밀수 혐의 조사 중
비나타임즈™
1 0
호치민시 시장관리국과 경찰은 인보이스를 구비하지 않은 채로 여행 가방에 넣어 총 42대의 아이폰14 이동시키던 남성을 체포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지난 9월 23일 빈타잉(Binh Thanh) 지역의 츄반안(Chu Van An) 거리에서 여행 가방을 들고 수상한 행동을 하던 남성을 현장에서 확인 결과 외국어 레이블이 그대로 부착되어 있지만, 베트남어로 된 별도의 레이블이 없는 42대의 아이폰14 신제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성은 시장관리국 직원들에게 정상적인 수입품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당국은 남성과 아이폰14가 밀수된 것으로 추정하고 남성을 체포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9-24
# 관련 이슈 & 정보
-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긴 격” 전 경제경찰청 간부가 밀수업체 47개 설립 2022-11-23
- 아이폰14 베트남 공식 판매 시작되는 10월 14일 0시에 대기줄 2022-10-14
- 베트남에서 오늘(10/7일)부터 아이폰14 예약 판매 개시 2022-10-07
- 베트남에서 10/14일부터 아이폰14 공식 판매 예정 2022-09-21
- 아이폰14 공개 후 베트남 예상 판매 가격… 최대 5,000만동까지 202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