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신문에 보도된 ‘다낭시 한국인 관광객 수영장 사망’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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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오후 다낭시 관광국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이 다낭시 썬짜(Son Tra)구 호텔의 수영장 지역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VOV 뉴스가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5일 오후 6시 30분경 다낭시 썬짜구 지역 경찰이 한 호텔 수영장에서 외국인이 원인 불명의 사망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다낭시 관광국 보도자료 출처: VOV]
확인 결과 사망자는 한국 국적의 30대 여성 관광객으로 현재 시 당국은 사망 원인을 규명하고 사건을 시급하게 처리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낭시 관광국도 현지에 주재하는 대한민국 영사관을 통해 희생자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호텔측에도 희생자 가족들의 숙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vov >> 비나타임즈: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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