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에서 시작된 휘발유 부족 사태…, 빈증성과 동나이성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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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휘발유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휘발유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호찌민시에서 시작된 주유소 영업 중단 사태가 인근 동나이성과 빈증성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tienphong 뉴스가 전했다.
최근 동나이성과 빈증성에서 활동하는 수십 개의 주유소가 휘발유 공급 부족으로 일시 영업 중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많은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판매하면 할수록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휘발유 공급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동나이성 산업통상국은 어제(10/9일) 오후 기준 지역 내 49개 주유소에서 휘발유 부족 상황을 보고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으로 유통 재고 부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tienphong >> 비나타임즈: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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