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북부 박닌시 재생지 마을내 제지 공장에서 대형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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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10일) 오후 6시경 박닌시 퐁케(Phong Khe) 재생지 마을에 위치한 제지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VTV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VNA/VTV]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한 후 마을에서 초기 대응에 나서고 소방대가 출동했지만, 인화성 물질이 쌓여 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사람들은 크레인과 지게차를 동원해 작업장에서 종이를 꺼내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는 21시경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생지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최근에도 자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4년 5월 4일에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천억동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었다.
vtv >> 비나타임즈: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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