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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수출입은행 부장 사기 혐의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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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adao.jpg대출자에게 은행의 담보자산을 돌려주기 위해 가짜 서류를 만들어 공금 약 9억 동을 횡령한 Eximbank의 부장에 대한 수배령이 내려졌다.

 

3월 15일 껀터市 경찰은 "사기 및 약탈" 혐의로 베트남 수출입은행(Eximbank) 껀터(Cần Thơ) 지사 고객 부장 Trần Trung Hiếu(34세)에 대해 전국 수배령을 내렸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껀터(Cần Thơ) 지사 기업 고객 부장 직위를 이용하여 Sóc Trăng省 Cái Răng(Cần Thơ市) Ninh Kiều區에 위치한 많은 기업, 개인들과 관계를 맺었다. 그 후 각 기업들의 만기 도래 예금을 돌려주기 위해 개인 고객들로부터 월 4~5% 이자로 빌려서 변제했다.

 

돈을 빌린 후 용의자는 다른 용도 및 개인적인 지출로 부채를 변제하지 못했다. 2010년 6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용의자는 껀터(Cần Thơ)와 속짱(Sóc Trăng)에 있는 7명의 지인들로부터 약 730억 동을 사기로 빌렸다. 그 가운데 껀터(Cần Thơ)에서는 많은 개인들이 용의자에게 약 50~70억 동을 사기 당했다. 이외에도 용의자는 돈을 빌린 사람들에게 은행의 담보 자산을 돌려주기 위해 가짜 서류를 만들어서 약 9억 동 정도가 추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껀터(Cần Thơ)市 경찰은 여러 차례 용의자(Trần Trung Hiếu) 출두를 요청했지만 출두하지 않았다. Ninh Kiều區 Xuân Khánh洞에 위치한 용의자의 자택을 수색할 결과 용의자가 도주한 것으로 확인되어 수배령을 내렸다.

 

 

 

cafef :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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