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외국계 회사 직원들이 회사 물품 훔쳐 판매
지난 3월 15일 다낭시 경찰(PC45)은 자신의 근무지에서 회사 재산을 훔친 혐의로 Daiwa 유한책임회사(Hòa Khánh 공단, Liên Chiểu區)의 근로자 4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3월 13일 17시 사회질서 담당 경찰부(PC45)는 Hòa Hiệp Nam洞 경찰(Liên Chiểu區)와 연합하여 Ms. Mai Thị Thanh Thủy(Liên Chiểu區 Hòa Hiệp Nam洞 거주)의 하숙집을 조사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1,800만 동 상당의 Daiwa 브랜드 낚싯대 18개를 찾아냈다.
용의자는 Daiwa社에 근무하는 남동생(Mr. Mai Tấn Công, 1982년생)이 발각된 낚싯대를 맡겨 놓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에서 Công은 Lê Khánh Hoàng(1989년생), Lê Chí Cường(1988년생)과 Đồng Nhất Thành(1981년생) 등 Daiwa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물건을 훔쳐 자신에게 개당 45만 동~50만 동으로 판매했다고 자백했다.
Daiwa社의 보고에 따르면, 2011년 9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회사는 동 285kg, Daiwa 브랜드 낚싯대 43개, 노트북 3개를 도둑 맞았고 총 시가는 약 1,560억 동에 이른다고 했다.
dantri :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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