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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고위급 공식 방문 후 베트남-중국 교역 확대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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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문가들은 베트남 최고 권력 서열 응옌푸쩡(Nguyen Phu Trong) 총서기가 중국을 공식 방문한 이후 양국 국경을 통한 무역 활동이 증가하면서 베트남-중국 무역이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베트남-중국 우호협회 부회장은 베트남-중국간 공동 성명이 발표된 후 양국간의 경제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교역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회담에서 베트남은 15억 인구의 중국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공/도로/철도를 통한 공급망 이동 절차를 간소화하고 베트남과의 무역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베트남에서 생산한 농업/임업/수산물 등의 수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중국은 베트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급망을 함께 구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고위급 협의를 통해 양국간의 무역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베트남과 중국은 서로에게서 더 많은 농산물과 고품질 식품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베트남에서 참마와 기타 과일을 공식적으로 수입하도록 추진하고, 베트남은 중국의 우유 수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양국이 맺은 주목할만한 협의안 중 하나는 전자상거래 및 물류 협력의 확대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국은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북부와 중국을 연결하는 철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실무 협상을 확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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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공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