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6개구에서 자전거 공유 대여 서비스 시범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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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교통국은 인민위원회가 6개구에서 자전거 공유 대여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dtinews 뉴스가 전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공공 자전거 공유 서비스는 호안끼엠, 동다, 탱쑤언, 하이바쯩, 바딘 그리고 떠이호구 등 6개 구에서 12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VNA/dtinews]
해당 지역에서는 약 94개의 대여소와 그 중 절반이 전기 자전거 1,000대가 준비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302억동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용 요금은 30분에 일반 자전거는 5,000동, 전기 자전거는 10,000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월간 이용권 또는 연간 이용권 등도 운영 예정이며 비용은 은행 송금 또는 전자 지갑을 이용해 지불할 수 있다.
한편, 공공 자전거 공유 서비스는 호찌민시, 붕따우시, 뀌년시 등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 차량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tinews >> 비나타임즈: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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