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국 저가 항공사들 “한국-베트남” 항공권 할인 행사…, 한국인 방문객 급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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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저가 항공사들은 연말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베트남의 관광 허브와 연결되는 정기 노선의 항공권 가격을 최대 15%까지 인하하고 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등이 부산/대구/제주/인천발 하노이/호찌민시/냐짱/다낭행 항공권을 이번 달 말까지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베트남 한국 관광청 관게자는 이번 조치가 베트남 관광객들이 재개장 후 한국으로 돌아오도록 장려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재개장한 한국은 약 10만 명의 베트남 방문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10개월 동안 약 60만 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으로 방문객 1위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에는 약 30만 명의 한국인 방문객을 맞이해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약 25%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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