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고소득자•부유층 과세 강화 검토 중…, 국가 세수 증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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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월 25일)부터 오늘(11월 25일)까지 웨비나(Webinar)을 통해 하노이시 세무국과 일본개발협력기구(JICA)가 공동으로 "고소득 개인 납세자를 위한 세금 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vneconomy 뉴스가 전했다.
이 같은 활동은 최근 베트남 세무 당국이 고소득 개인과 부유층에 대한 세무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면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웨비나는 JICA가 후원하는 국제경험을 통한 세무행정 효율화 사업의 세 번째 세미나이자 중소기업 및 개인의 세무 관리에 관한 구성 요소로 이번 사업의 목적은 투명한 정책기관 구축, 세무행정 역량 제고 및 개선, 세무행정절차 개편 등을 통한 세수 증대 및 공정하고 효율적인 과세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세미나에서 세무국 부국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소득 개인 및 부유층에 대한 세무 관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경험을 통한 상담과 학습이 필요하며, 이는 개인의 납세의식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수 증대에도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vneconomy >> 비나타임즈: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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