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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노동자총연맹 “뗏 상여금” 근로기준법에 명문화 제안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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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 베트남노동자총연맹이 "근로자들에 관한 상황"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cafef 뉴스가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경영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베트남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 참석한 노동및사회과학 연구소 전 소장은 노동 규정이나 단체 교섭 협약에 "뗏 보너스"와 "13월 급여"에 대한 내용을 명문화 해 고용주들에게 상여금과 보너스를 명확하게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경영 성과에 따라 뗏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어 일부 근로자들은 상여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에 상여금 지급 내용을 포함해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13월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특히, 세미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노동 근로자들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기능의 수행에서 각 노동조합에서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cafef >> 비나타임즈: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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